김포복지재단에서는 복지시민아카데미를 수료한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동아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시민동아리의 이름은 선담!!
선담은 선배시민의 담론, 지역사회 선한 울타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
선담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함께 성찰하는 과정의 교육을 수료 후 자생적으로 공동체의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토론하는 모임이였습니다.
아울러, 시민동아리의 모임시간이 유익할 수 있도록 주제를 정하고 영상과 책을 통해 학습하는 모임이였습니다.
제가 모니터링 한 날은 2023년 시민동아리 모임의 마지막 회기였으며,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동아리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와 ‘선배시민’저자이신 유해숙교수님을 모시고 선담보다 앞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동아리에 대한 사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.
선담에서 토론을 통해 나온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들이 모여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며,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.
김포복지재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합니다.